http://en.wikipedia.org/wiki/Klavierb%C3%BCchlein_f%C3%BCr_Wilhelm_Friedemann_Bach

바흐는 아홉 살 된 큰아들 빌헬름 프리데만을 위해 클라비어 연주 연습용 노트를 만든다. 바이엘처럼 교육용 책자를 만든 것이다. 전부 62곡이다. 바흐는 좋은 아빠다.

평균율 클라비어곡집 일부의 원형을 볼 수 있다. 걸작은 한 번에 탄생하지 않는다. 여러 번 다듬어 수정된 후에야 나타난다. 바흐는 꾸준히 노력하는 천재였다.

장식음 표기와 그 처리방법을 설명해 놓았다.

바이올린, 소프라노, 메조 소프라노, 알토, 테너의 음역을 표시해 놓았다.

Posted by 러브굿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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