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지털 피아노

 

Mark Pro ONEiS

2009년 9월에 샀다.

2011년 2월 작은누나한테 줬다.
장점 : 음원이 풍부하다. 터치 세기 조절이 가능하다. 외양이 깔끔하다.
단점 : 엄청 무겁다. 누를 때마다 건반이 덜컹거려서 신경이 쓰인다.

카시오 CDP-100

2010년에 구입하고

2011년 5월 큰누나한테 줬다가

2024년 3월 되돌려 받았다.
장점 : 가격이 싸다. 무게가 가볍다. 건반 터치가 좋다.
단점 : 페달이 플라스틱이다. 음량을 크게 하면 잡음이 들린다.

카시오 PX-7WE

2011년 5월 구입하고

큰누나한테 팔았다.
장점 : 겉모습이 예쁘다. 건반 덮개가 슬라이드라서 간편하다.

보너스로 주는 헤드폰의 성능이 괜찮다.

단점 : 페달이 너무 작다. 가격에 비해 음원이 많지 않다.

 

카시오 CDP-120
2015년 10월 구입했다가

다른 고시원으로 옮긴 후 팔았다.

 

 

총평

디지털 피아노가 여러 면에서 편리하긴 하나

궁극적으로 아날로그 피아노의 느낌을 온전히 살리지 못한다.

 

피아노의 성격인 피아노포르테(여리고 세게)를 표현하지 못해서 갑갑하다.

그나마 카시오가 그 느낌을 살린 편이라서 선호한다.

 

 

디지털 키보드

 

카시오 CT-S100
2019년 10월 구입

좁은 고시원에서 칠 수 있는 피아노를 생각하다가 구입했다.
61건반이지만, 내가 치려는 곡은 주로 바흐라서 문제 전혀 없었다.

 

총평

디지털 키보드는 터치가 가볍다. 건반을 누를 때 힘이 적게 든다.

연습용으로 딱이다. 휴대가 가능하다. 혼자서 들고 이동 가능함.

 

Posted by 러브굿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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